
“죽었어야 할 어복순이, 떡 하니 다시 나타났다!” #설화 #옛날이야기 #고흥분청문화박물관
Published December 18, 20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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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복순 스토리아크 5 아 그러자 오진사가 왔어. 오진사가 와서 보닝게 아, 어복순이란 놈이 살아갖고 있거든. “아, 저놈을 죽이라니께 어째서 안 죽이고 거다 놔뒀냐”구. 시방, 시방꺼장 살려뒀냐”구. “아 글쎄 그놈을 그 기집은 쫓아냈어도 아, 그놈은 그 편지를 봉게 이러고 이러고 해서 아 그냥 아무개한테로 사우를 삼으라고 그래 써 있어 그 시방 놔뒀다”구. “거 뭔늠으 소리냐”구. “그놈 죽이라”구. 그냥 머심놈 몇을 불러갖고 그놈을 묶는단 말여. 잔뜩 묶어갖고는 푸대 속에다 집어 넣었어. 집어너서 이늠 질머지고, 긍게 푸대가 아니라 그전 짚으로 맹긴 메가리(6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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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December 18, 20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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