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바실리 아르히포프의 반대 | 핵전쟁 직전 바닷속에서 멈춘 한 사람의 결정
Published May 16, 20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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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들려드릴 이야기는, 1962년 10월 27일 쿠바 동쪽 바다 아래 소련 잠수함 B-59 안에서 벌어진 바실리 아르히포프의 선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. 미국과 소련은 쿠바를 사이에 두고 핵무기를 가진 채 정면으로 맞섰고, 핵전쟁은 먼 상상이 아닌 현실로 다가왔습니다. 존 F. 케네디 대통령은 쿠바 주변에 해상 격리선을 세워 소련 선박의 이동을 막으려 했고, 이 결정은 바다 위의 모든 접촉을 군사 현장 문제로 바꾸어 놓았습니다. 소련 북방함대의 Foxtrot급 디젤 전기 잠수함 네 척 중 하나인 B-59는 핵탄두를 단 어뢰 1발을 싣고 카리브해로 향했습니다. 잠수함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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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May 16, 20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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